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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 가지 길을 다 갈 수만 있다면_미리보기

책세상 2013.11.05 16:46

지금 두 가지 길을 다 갈 수만 있다면 | 마일리 멜로이 | 2013 | 책세상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마일리 멜로이의 단편소설집.
《지금 두 가지 길을 다 갈 수만 있다면》이 곧(!) 책세상에서 출간됩니다.
이 단편집은 총 11개의 작품들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프리뷰를 준비한 작품은 그 중에서도 <투스텝>입니다.


네이오미는 갑작스러운 친구 앨리스의 호출로 집을 방문하는데,
친구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남편이 불륜인 것 같다고 털어놓습니다.
 


"소울메이트라는 거, 그건 남의 남편을 뺏을 때나 제일 쓸 만한 말이지" 
앨리스는 유부남이었던 맥스를 이혼시키고 결혼한 맥스의 두 번째 부인입니다.
지금은 맥스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고요.
이야기의 화자인 네이오미는 앨리스의 남편과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동료입니다.
앨리스는 네이오미에게 누군가 의심가는 사람이 없냐며 맥스의 주변인물을 하나하나 거론합니다.
 


맥스와 앨리스는 싸우고나서 화해할 때에 장소를 가리지 않고 탱고를 췄다고 하네요.
그렇게 낭만적이었던 둘 사이였는데.
앨리스는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자 조언을 얻으려고 전부인에게 전화를 하기도 합니다.
미쳐가기 시작하는 걸까요?
 


앨리스의 남편이 등장합니다.
임신한 두 번째 와이프가 자신의 외도를 의심하고 있지만 당당합니다.
네이오미가 보기에도 지적이고 자신만만하고 아름다운 남자라고 하네요.
 


춤추는 부부를 뒤로 하고 네이오미는 자리를 떠납니다.
네이오미가 차 열쇠는 왜 챙겨갔을까요?





음 기왕이면 something new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금 두 가지 길을 다 갈 수만 있다면》은 독자들을 특별한 상황에 떨어뜨립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내가 네이오미라면, 앨리스라면 또 맥스라면? 이야기 속 인물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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